[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통장협의회(회장 이근형)는 지난 10일 최만달 장량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박문하 경북도의원, 박승훈 포항시의회부의장, 김성조 시의원, 통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포항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1천여매의 홍보유인물을 배부했다. 이는 최근 KTX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치에 일조함과 동시에 창조도시 포항의 장점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등 서울일원을 돌아보며 포항 발전에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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