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과 경복대학교이 농촌과 대학간의 관-학협력 체결을 맺고 우호교류 활성화와 공동이익은 물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기로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관-학 협력체결은 10일 오후 2시 의성군청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이 직접 서명하고 협약서를 주고 받았다. 관학협력 MOU에서는 경복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해 의성군의 농업과 농촌분야의 상호개발과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적 관계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상생의 길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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