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 영순면(면장 홍원환), 영순초(교장 현낙길)는 4월 7일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으로 개최를 기원하는 2015 푸르미공원화 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순면직원, 영순초등학교 교직원∙학생 등 약120여명의 참여와 협조로 이뤄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대회개최와 함께 문경시를 방문하는 선수, 관람객에게 푸른 문경이미지 제고를 위해 푸르미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사근리 영순초 일원에 펜지, 비올라 등 꽃 약3천본 식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푸른 문경 ∙ 깨끗한 문경 만들기` 참여를 약속하며 초등학교 주변 및 근처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홍원환 영순면장과 현낙길 영순초 교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깨끗한 영순 만들기와 푸른문경 만들기 운동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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