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지산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8일 지역 내 기관·단체장,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 수변공원 조성 기념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의 최대의 휴식공간인 지산샛강이 수변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7월 24~25일 양일간 자체적으로 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축제추진위원장으로 마창오 발갱이들소리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행사총괄, 체험, 공연, 문화행사, 교통안전 분과별로 축제를 주관하기로 했다.
이성수 동장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사랑 환경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축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동민들이 합심해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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