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 청도반시로 만든 세계 최초의 감 와인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 대회에서 공식건배주로 선정돼 감와인의 명성을 실감하게 됐다.
청도감와인(주) 하상오 대표이사에 따르면 감와인 스페셜와인이 이번 행사의 메인행사인 환영리셉션 등 3차례의 공식 만찬건배주로 선정됐으며, 감와인이 국제적인 행사에 단골 건배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감와인은 지난 2008년과 2013년 2년 연속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 부산APEC정상회의 만찬주, 2007년 반기문 UN사무총장이 Korea Spark ling in New York행사에서도 건배주로 채택되는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 선정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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