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 모동면(면장 황준하)에서는 지난 8일 백화산 입구에서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상주농협, 모동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백화산 호국의 길에서 백옥정, 임천석대를 거쳐 백화산 대궐터와 수봉리 석천 주변까지 하천 부유물질, 영농폐기물, 강변 생활쓰레기 등 2톤가량의 환경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모동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옥동서원과 금돌성 주변을 청결히 해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황준하 모동면장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이 산재한 모동면을 위해 환경을 지켜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사랑과 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지역 내 단체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더불어 잘 사는 모동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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