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경산(서울방향)휴게소는 식목의 달을 맞이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목 나눠주기’ 행사를 펼쳤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 관내 경산(서울)휴게소는 식목일인 지난 5일 휴게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강송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 했다.
휴게소 이용 고객들은 금강송 묘목을 받아 가며 “잘 키우겠다”고 반가워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숲과 나무, 자연보호의 학습에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형 경산(서울)휴게소장은 “항상 저희 휴게소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해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 변화에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매달 이색 행사로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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