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운영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위원장 선출, 공원명칭 지정, 공연ㆍ체험 위탁운영 등 심의를 위해 2015년 제1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관리 및 운영조례 제21조의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장을 포함 9명(당연직 공무원2명, 민간 위촉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테마공원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 방침과 위탁운영에 관한 사항등 기타 필요 사항의 심의ㆍ의결해 국민들의 문화향유 공간 제공과 조선시대 조상들의 삶을 관람하고 체험하도록 조성한 ‘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역할을 맡는다. 김영만 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테마공원 운영위원회의 역할이 훗날 삼국유사가온누리운영의 모태가 될 것으로 강조하고 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개관을 목표로 진행중인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은 역사와 문화관광, 전통놀이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군위관광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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