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지난달 한달 동안 지역 내 11개 경로당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에서 꼼지락 손바느질 교실을 운영, 실생활에 필요한 베게와 쿠션, 다용도주머니, 열쇠고리 등을 만들었다. 우리 마을 예쁜치매 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4년 상반기 의성읍 원당2리외 4개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9개소를 운영했으며, 2015년도에는 11개소로 확대 운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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