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전문사관양성과는 지난 3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제2014-6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여부사관 17명을 배출했다. 임관한 신임 여부사관들은 지난 12주 동안 야전에서 병사들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지식 습득 및 체력훈련을 이수하고 각급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총 232명의 신임 여부사관들이 하사로 임관했고,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는 총17명이 임관했다. 출신 병과별로는 보병 5명, 영상정보 3명, 인간정보 2명, 전술통신 2명, 탄약관리 1명, 시설공병 1명, 전술통신장비 1명, 수송운영 1명, 헌병 1명이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서 전재희(전문사관양성과·15년졸업)양이 교육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소현(전문사관양성과·15년졸업)양이 육군부사관학교장 표창을 이유경(전문사관양성과·15년졸업)양이 A+ 장학생으로 선발 돼 우수 부사관 양성 대학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송준화 교수(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는 이날 임관식에서 “항상 변함없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 대한민국 최고의 부사관이 돼주길 바란다”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최고의 초급간부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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