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과장, 파출소장, 계ㆍ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분기 주요업무 추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2015년 1분기 각 기능별 추진한 주요 성과 중 잘된 점, 미흡한 점의 분석을 통해 2분기 주요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고객만족 치안서비스 향상, 함께하는 협력치안 활성화, 체감안전도 향상, 피해자보호활동 및 장애인ㆍ노인ㆍ아동 등 사회약자보호, 교통질서확보 등을 통한 공감 받는 생활법치와 업무중심의 조직운영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성희 서장은 “민생침해 범죄예방과 국민중심 수사활동, 피해자 보호활동을 비롯해 종심 깊고 횡심 깊은 업무처리를 위해 한 번 더 보고, 한 번 더 듣고 두 번 더 생각하는 일처리의 112원칙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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