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청 직장운동선수단(5개팀 48명)이 지난달 17일부터 5일간 안동에서 개최된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용사급 우승을 했다. 또 29일 인천에서 개최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지도자상, 마라톤 여자 국내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임을 입증했다.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 종목(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총 48명에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돼 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4분기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각 팀별 지도자와 선수가 하나가 되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기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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