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 20개 관리단 참가 기술공유 워크숍 마련 상수도 누수 잡기 총력 한국수공 봉화수도관리단(단장 유택수)은 6~8일까지 3일간에 걸쳐 매설된 지방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누수탐사 기술공유 워크숍을 개최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내 설치된 상수도관 대부분은 오래된 노후관이며, 누수가 많아 수돗물 상당량이 땅속으로 사라지는 등 생산비용 증가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총 20개 관리단의 누수전문가가 참가해 지역내 물야, 춘양 등 누수의심지역의 탐사를 통해 누수구역을 찾아 누수량을 감소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주ㆍ야간에 이르기까지 누수의심지역에 정밀 탐사를 통해 누수 관을 찾아내고 누수보수를 통한 유수율 감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과 수도관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상수도 누수량을 감소시킨데다 2019년까지 유수율 80%로 높이고 노후관 교체 등 질 높은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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