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 기자] 예천군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한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7일 오전 예천읍 천보당 앞 사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마추어무선연맹 재난통신지원 예천지구단 회원, 해병전우회 회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가입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홍보했다. 5일 장날을 맞아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과 국민의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난ㆍ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가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예천읍 시내 지역을 순찰하면서 생활 속 위험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의 예방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생활 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가입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