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전국 17개 시도별 30명씩 총 500여 명이다. 참여대상은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17일까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인터넷 등 온라인상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 혹은 관공서를 상시 모니터링을 하면서 사용요청을 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관련 우수사례나 체험수기 등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기간은 2016년 5월까지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행정자치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관공서의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의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취약계층, 소상공인, 택배업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현 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서포터즈가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민들도 도로명주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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