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제3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열린다. 또 올해는 생활과학Ⅰ·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에, 학교별 교내 대회를 통해 선발된 49개의 우수한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발명 작품들은 평소 학생들이 가정, 학교 등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과학적 원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고치고 직접 제작한 것들로,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작품은 경북도 및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허정두 교육장은 “평소 생활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고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여러분은 모두 미래의 발명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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