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는 지난 4일 죽도시장상인연합회(회장 최일만)와 함께 주말 주차난과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죽도시장수협위판장에서 KTX 개통에 따라 교통정리 및 죽도시장 방문객을 위한 환영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죽도시장번영회와 죽도시장상가번영회, 죽도수산시장상인회,죽도어시장상인회 4개 단체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통정리 활동에 참가한 안병국 포항시의원은 “죽도시장 방문객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