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의성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만 군위 군수님을 초빙해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 민선6기의 수장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미소 - 웃으면 인생이 바뀐다’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하여 참석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웃음소리가 넘쳐나면 어떻게 인생이 바뀌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미소는 나를 바꿀 수 있고, 전염된 미소는 상대방을 바꿀 수 있다며, 특히 공직자는 미소가 바탕이 된 친절은 고객의 감동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위군에서 추진하는 창조지역사업인 ‘희희낙락 기쁨마을 만들기’를 소개하며 어린이의 미소는 어른을 미소 짓게 하고, 미소는 우리 사회를 화합하고 소통하는 밑바탕이라고 말했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 전 직원도 항상 미소를 지으며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성소방서는 특별강연을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일원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의지를 표명하고자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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