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은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맑은 물 보전과 수질개선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평가 받아 경상북도로부터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에서의 권고를 받아들여 1992년 유엔총회에서 3월22일을 지정 선포했다. 우리나라는 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정부ㆍ국제기구ㆍ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1992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은 국내 기념행사 시작 이래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제7차 세계 물포럼’이 대구ㆍ경북지역에서 개최되어 더 의미 있는 해이다. ‘세계 물포럼’은 세계 최대의 물 분야 국제행사로서 2015년 4월12~17일까지 대구와 경주지역에서 개최되며, 지구촌 물 문제 해결과 국내 물 관리 성공사례 확산 및 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