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청 진입로ㆍ울타리 등
500그루 나무 심어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3만 포항시민이 참여하는 2015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 진입로 및 울타리 등에 무궁화 및 개나리 등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경희 교육장은 “나무는 우리에게 무한한 이익을 주는 소중한 자원임을 알고 직원 모두가 교육청 주변의 산림과 청사 내 나무를 가꿔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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