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보건소는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튼튼혈관 백세누리 건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튼튼혈관 백세누리 건강사업은 의성읍 24개 경로당, 안계면외 8개면 경로당 9곳 보건소 건강쉼터운영 8곳과 연계해 월 1회 고혈압ㆍ당뇨병 기본이론교육, 합병증예방관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측정, 건강상담등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한다.
보건소는 이 건강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혈압측정을 통해 자기혈압에 대한 관심과 인지율을 높이고, 건강정보제공으로 혈관의 중요성 및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려 스스로 예방하고 관리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민들 ‘건강한 백세’를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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