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박만태)은 최근 전 직원 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박만태 원장은 "청렴은 공직 사회의 기본이 되는 것이며 청렴을 기반으로 업무를 처리 한다면 떳떳하고 존중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학생·교직원 및 교육가족의 이용이 많은 수련원의 특성상 공정하고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품 경북교육`을 구현 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고, 업무 처리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검소한 공직생활을 통해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4월부터 시작되는 학생 해양수련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특히 수련활동중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전 교육과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반드시 실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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