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서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 2011년 11월 착공해 지난달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청도군수 등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청도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 및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해 청도읍 송읍리에서 구미리 구간에 조성됐다.
제방 보강 L=2.48km, 가동보 2개소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공간 창출을 위한 축구장 1면,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 자전거도로 2.5km 등을 갖춰 군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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