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는 지난 3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52곳과 ‘2015년 포항시 유아숲체험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6일부터 흥해읍 학천리 소재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앞서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산림교육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기관을 모집 공고해 52개 기관(47반) 선발을 완료했으며 약 8천900여명의 유아들이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 지난해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장소를 확장하고 다양한 놀이공간을 조성해 주제놀이와 자유놀이형 등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67개 기관(30반), 5천700여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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