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 자산골 주민협의체(위원장 최상동)은 지난 2일 마을내 공한지 자투리땅을 이용해 ‘자산골 마을 꽃밭 1호’를 조성했다. 주민들의 자발적 마을 가꾸기 활동과 더불어 자산골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 4년 동안 도시재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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