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임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청도군 복지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도군 공무원 복지도우미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돼왔으나 민간단체에 대한 솔선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역의 다양한 주민들에게 복지도우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합심해 청도군 복지도우미 발대식을 갖게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복지도우미 발대식을 통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복지도우미 개개인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도를 만들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범 군민적인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군은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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