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2일 POSCO 주가가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의 투자지분 매각 소식에 1일에 이어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일 POSCO 주가는 전일 대비(23만8천 원) 0.8% 내린 23만6천 원에 장 마감됐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위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4월부터 6월 사이 기존보유 포스코 지분 4.5%(394만7555주)를 모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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