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시·도 등대책단 구성 부적정 수급 조사 등 평가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행정자치부는 2일 행정자치부 차관(정재근)을 단장으로 하는 ‘복지재정 효율화 지방 지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자치단체 복지재정 효율화 성과점검, 중앙부처 관련 제도개선사항 협의, 자치단체 애로사항 해결 등 자치단체 복지재정 효율화 지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ㆍ도, 시ㆍ군ㆍ구에도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단을 구성하여, 관련기관 및 단체와 함께 부적정수급 조사, 유사ㆍ중복사업 조정 등을 추진한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복지재정 효율화 대책의 강력한 추진력 확보를 위해 우수 자치단체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마련하였다. 2015년 실적을 평가하는 오는 2016년 자치단체 합동평가에 ‘복지재정 효율화’ 관련 지표를 신설해 우수한 단체에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복지재정 효율화 성과를 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재정 효율화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근무평정 가산점 부여, 성과상여금 가점 부여, 특별승진 및 특별승급, 포상 등 파격적 인사ㆍ보수 우대방안을 마련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