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ㆍ이사장 강영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수산자원조성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앙골라 수산실무자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행 1년차(2014년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2년차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2년차 연수에서는 수산자원 종묘배양시설 운영ㆍ관리 및 현장 실습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앙골라 수산실무자 5명은 이번 기술을 습득한 후 자국으로 돌아가 종묘생산 현장에 투입,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FIRA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앙골라의 수산자원 조성기술 및 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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