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 다인정보고 전산회계 2급 8명 은행텔러 자격증 3명 합격 의성 다인정보고등학교(교장 권영근)는 취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전문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전교생 28명이 전부인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지난 12월 한국세무사회 주관 제61회 전산회계시험에 10명의 학생이 응시해 8명의 학생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제28회 은행텔러 자격시험에 3명의 학생이 응시해 3명의 학생 모두가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의 열정을 잃지 않고 현재 전산회계1급, ERP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권영근 교장은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표본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사교육 없는 학교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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