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경상북도과학교육원(원장 이창인)은 2일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성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으로 사전예방 차원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이날 교육에는 공익사업소위촉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정자 강사를 초빙해 성폭력 및 가정폭력이 없는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한 강의가 펼쳐졌다.
이창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녀 상호간 인격이 존중되며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문화와 가정폭력을 예방해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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