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면장 권오협)이 2014년 지방세 징수실적이 10개 읍·면 평가결과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영광을 안았다. 춘양면은 권오협 면장을 중심으로 분기별 체납 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부락별 이장들과 징수반을 편성, 지속적인 독려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는 군과 연계해 부동산, 예금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채권 확보하고 일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 분할납부와 지방세 카드납부를 유도했다. 이 같이 직원과 부락별 이장들이 함께 노력해 91.3%의 지방세 징수율을 보이면서 전년보다 5% 이상을 향상시키는 등 군내 지방세 징수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오협 면장은 “앞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도입해 지방세 수입의 안정적인 확보를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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