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내 23개 시군 제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를 가진다. 이번 ‘Learning-Tour’는 새로운 ieda를 창출하기 위해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우수 제안기관과 아이디어 사업화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경북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시·군 여건에 맞는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 문화 공동체 마을인 헤이리 예술마을과 삼성딜라이트, 포스코센터의 창의공간인 포레카(POREKA)를 견학하는 등 현장학습형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 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는 2013년부터 시군 제안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중앙평가에서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세환 도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지역에서의 교류와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경북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깨어있는 자세 및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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