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안전행정분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교수, 언론인, 경제대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23명의 위원들과 이병환 안전행정국장 등 소관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부서별 올해 주요업무보고를 가진 후 주요도정현안에 대해 위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요업무 보고에서 안전행정국은 新도청시대 준비사항과 경북형 안전문화 토대 마련, 새마을운동 내실화 등을 역점시책으로 보고했다. 대변인실에서는 新도청시대를 열어갈 홍보기능 강화, 뉴미디어 트랜드에 발맞춘 전략적 홍보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감사관실에서는 사전예방 감사시스템 운영과 청렴도 전국 최상위 클린경북 실현, 도민중심의 열린 감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재개발정책관실은 전략적 맞춤형 교육을 통한 조직경쟁력 제고, 공정한 평정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미래 경북을 선도할 유능한 인적자원 확보 등을 주요업무로 제시했다. 공무원교육원은 창조적 핵심인재 육성, 맞춤형 전문교육 강화, 내실 있는 사이버교육으로 만족도 제고를 통해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병환 안전행정국장은 “안전분야에 대한 신규시책 발굴 및 도정현안 해결에 안전행정분과 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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