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는 1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2015 포항시 친환경농업인 연찬회’를 열었다. 포항시가 후원하고 (사)경북친환경농업인포항시연합회(회장 황병삼)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친환경농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시책교육과 함께 우수 친환경농기자재 전시, 친환경농업인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박명재 국회의원이 ‘농업의 미래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교육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분야 정부정책 설명, 포항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이 관련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항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면적은 경북도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2015년 전체 농업예산의 10% 수준인 약 70억원의 예산을 친환경농업부분으로 편성해 생산, 유통, 홍보분야에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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