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 쌍림면은 오는 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 체험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맞아 새봄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림삼거리와 개실마을, 쌍림초등학교 등 3개소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 1만2천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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