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장(통합서비스분과 등 8대분과) 8명, 분과별 코디네이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별 주요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가 추진하게 될 사람책 도서관(영유아분과),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노인분과) 등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협의체의 구성현황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분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43만 구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사업을 추진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구미시의 행복 복지실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2005년도 설립됐다. 대표협의체 위원(18명), 실무협의체 위원(11명), 8대 실무분과(122명)로 구성해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통합서비스, 보건,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8대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구미의 특색이 묻어나는 지역민들에 대한 서비스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분과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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