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도내 사회단체ㆍ자원봉사자 200여명 의성군 위중1리서 나눔 봉사활동 실천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지난달 28일 도내 사회단체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의성군 단밀면 위중1리에 모여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사업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도내 낙후된 농촌마을을 찾아 시민ㆍ사회 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능나눔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4월 23일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를 1호로 시작해 이번 단밀면 위중1리는 경북 행복마을 7호 활동했다. 위중1리는 46가구 89명의 주민들이 생활하며 65세이상 노인이 주민의 50%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이다. 봉사활동으로는 마을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담장개보수, 도배, 전기수리ㆍ점검, 방충망교체, 벽면도색작업, 꽃길가꾸기 등과, 생활봉사로는 이ㆍ미용, 돋보기 맞춤, 장수사진촬영, 의료봉사 및 자장면 봉사 등 14개분야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주수 군수는 “도내 각지에서 낯선 의성 땅을 찾아 봉사를 실천한 봉사자의 아름다운 마음들은 경상북도 행복마을을 넘어 행복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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