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내달 6일까지 운영 출산ㆍ육아 정보 제공 예천군은 건강한 임신ㆍ출산ㆍ육아를 유도하기 위해 1일 오전 10시 예천교회에서 임산부 및 예비임신부 25명을 대상으로 ‘제7기 행복한 임산부 학교’를 개강했다. 예천교회(예천문화사랑방)와 예천권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복한 임산부학교는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6주 동안 체조, 태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임산부 요가, 출산용품 만들기와 영ㆍ유아응급처치 및 구강교육, 산전ㆍ산후 건강관리, 요리대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예비엄마들의 출산용품 직접 만들기 체험은 엄마의 숨결을 담은 손바느질 태교로 예비엄마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그룹 모임별 요리 경연대회,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 및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진행해 예비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건강한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이 밝은 미래를 연다는 의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저 출산 극복과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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