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모상환(68) (사)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감사(포항지회 회장)가 최근 ‘2014년 물가안정’ 유공자로 포장을 수상했다.
모 감사는 정치망 어업인 23년 경력과 수산물 산지중도매인 25년 생활을 합쳐 총 48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어가제고, 원산지 표시제 확립, 지역 특산물 상품화 출하 등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소비자 신뢰구축, 물가안정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상은 저에게 준 상이라기보다는 전국의 수산물중도매인들에게 준 상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중도매인들의 권익신장과 정부 정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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