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15년 구미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 희망업체 및 인턴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기업은 1인당 최대 420만 원(최초 2개월 월 70만 원 지원 후 정규직 전환 시 4개월 28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취업난을 겪고 있는 고학력 청년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매년 인턴참여자의 8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있으며(2013년 96%, 2014년 87%), 비정규직과 불안정한 일자리에 힘들어 하는 청년 및 실업여성과 숙련기술자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과 취업상태에 있지 아니한 청년 및 구직자, 여성 결혼이민자 등이며, (사)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475-9290)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10일까지 상담 및 신청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및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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