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충북 제천 세명고등학교(교장 권석현)가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로부터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대원 동아리 협력학교’로,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독도지킴이 학교’로 최근 선정됐다.
세명고는 올해 ▲사제동행 독도 탐방 ▲독도역사대회 ▲모형도 제작 ▲UCC 및 사진 전시회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도영유권 수호에 필요한 애국심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생 동아리를 중심으로 SNS 홍보, 홈페이지 게시, 언론보도, 책자 제작 보급 등의 활동을 실천해, 전 국민에게 독도 및 국토수호정신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세명고 권석현 교장은 "독도 활동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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