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데이(Day) 현장체험학습으로 지천면에 위치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저학년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세계시민의식을 배우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항 입국수속, 은행업무, 잡화점, 교통체험실 등 해외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생활을 실제 환경과 똑같은 상황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및 사회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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