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전통시장 도로변 난전정비 계획과 병행해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노상적치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의성군이 수립한 ‘의성전통시장 도로구역 노상적치물 정비 추진계획’에 따르면 3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마치고 4월 한 달 동안 주민홍보 및 현장계도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 할 예정이다.
주요정비 대상으로는 도로변 건축자재, 입간판, 상품진열 등 인도 보행자 통행 및 교통에 지장을 주는 노상적치물로 5월 1일부터 의성전통시장 주변 2구간을 특별단속구간으로 지정해 집중단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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