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상도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기념 ‘효 실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청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로 구성된 어린이공연단 15명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율동과 합창 공연을 하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은 경로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재밌는 옛날이야기에 푹 빠지기도 했다. 이상석 포항시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매월 마지막 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핵가족시대의 인성교육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고 세대간 소통과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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