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새마을 인성교육체험관이 새로운 휴식처이자 힐링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초석을 마련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지난 2009년부터 전국의 새마을운동 관계자와 외국인 교육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기념관 옆에 위치한 새마을인성교육체험관이 지난해 2월 문을 열면서 일반인들에게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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