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지역 주요관광지에 대구시민의 태권도학원 관원 2천여명이 방문해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한 왕릉전시관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역사현장학습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레일썰매타기, 딸기 수확체험, 햄버거·소시지만들기 체험 등을 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 홍보차원의 일환으로 2014년에 대구지역 태권도학원 관장 6명을 대가야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함에 따라 대구지역 태권도학원의 현장학습을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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