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 온정면 소재 온정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26일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 교사들과 함께 꽃씨를 심고 희망 나무를 가꾸며 집단 원예 상담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개인 화분에 꽃씨 심기, 장래희망과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마음의 소리를 적는 카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한 희망나무를 제작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김명숙 교장은 “집단 원예 상담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가슴속에 꿈과 희망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심어 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