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과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 지업지원센터) 및 칠곡고용센터(소장 신욱철)가 지난 24일 고용노동부 민간위탁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Ⅱ유형)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돌입한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스스로 구직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취업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을 도와주는 고용노동부 주력사업이다. 사업참여 대상은 실업상태의 청년(18~34세)과 중장년층(만35~64세)으로 구분된다. 청년층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전문대 포함) 졸업 후 미취업자로 최근 2년 동안 교육 및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니트족)이다. 중장년층은 최저생계비 250% 이하의 가구원으로 실업급여 수급 종료 이후 미취업자,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는 자, 영세자영업자(연간매출액 8천만 원이상 1억5천만 원 미만인 사업자) 등이다. 한편 칠곡군취업지원센터(979-1961∼6)는 지난해 12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칠곡고용센터, 칠곡군 복지지원팀, 칠곡여성새일센터 협업으로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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