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27일 2015년 1분기 외주파트너사 정보교류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58개 관련 외주파트너사 (협의회 회장 안경수)임원과 간부, QSS개선리더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1분기 혁신활동 실적이 우수한 외주파트너사 ‘성광’과 ‘포센’이 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최근 철강 경기동향 및 대응방안과 포항제철소 기본의 실천 슬로건 및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 김사익 포항고용노동지청장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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